자외선에 자극받은 두피, 헤어팩으로 깨끗한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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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자극받은 두피, 헤어팩으로 깨끗한 관리 필요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6.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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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잦은 펌, 오염된 외부환경,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두피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두피건강을 해치는 요소는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을 알고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기온이 높아지거나, 실내외 온도차가 클 경우 두피의 피지분비가 활발해진다. 과하게 분비된 피지는 각질, 외부 먼지등과 만나 모공을 막게 되고, 이는 트러블을 일으켜 비듬, 탈모 등을 일으킨다.

이러한 이유로 강렬한 자외선은 두피를 자극해 탈모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모자나 양산을 이용해 햇볕을 가리거나 썬크림을 가르마선에 소량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자극 받고 외부 먼지에 더러워진 두피를 그냥 방치하게 되면 트러블 등의 두피 문제가 더 심해지면서 지루성 두피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두피 청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머리를 감을 때 제대로 감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전 충분한 빗질로 엉킨 모발을 풀어주고,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미지근한 물로 머리카락을 충분히 적셔준다.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두피에 큰 자극을 줘 더 큰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샴푸를 할 때는 충분하게 거품을 낸 뒤 두피 구석구석 부드럽게 롤링해 충분히 씻어낸다. 대충 거품을 씻어낼 경우 두피에 남은 샴푸가 두피와 모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샴푸 후에는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주기적으로 사용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헤어팩은 주 2-3회 샴푸 후 적당량 덜어 모발 및 두피에 도포한 뒤 손 끝으로 마사지를 해 준 후, 10분 뒤 깨끗하게 행궈주는 것이 좋다. 씻은 후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두피에 좋지 않으므로 찬 바람을 이용해 머리를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다.

이처럼 최근 두피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헤어팩추천 이나 겟잇뷰티, 올리브영 두피관리제품 순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일례로 중앙일보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스칼프 앤 헤어 팩은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된다. 스칼프 앤 헤어 팩은 탈모방지, 모발의 굵기 증가와 관련해 의약외품으로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L-멘톨, 살리실산, 덱스판테놀액의 의약외품 효능이 민감한 두피 진정 및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멘톨 성분은 기름지고 답답한 두피에 청량감과 상쾌함을 부여하기에 과하게 분비되는 피지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백오일, 호호바오일, 페퍼민트 추출물 등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있어 두피에 쌓여있는 각종 피지, 각질, 비듬 등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잦은 펌, 오염된 외부환경,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두피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두피건강을 해치는 요소는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을 알고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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