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0만 돌파한 스타트업 PR 플래폼 '두나방' 시즌2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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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만 돌파한 스타트업 PR 플래폼 '두나방' 시즌2 마무리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6.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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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홍보 플랫폼…7월초 시즌3 재개

[CCTV뉴스=최진영 기자] 종합숙박O2O 여기어때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홍보 플랫폼 ‘두나방’이 누적 방송 시청자 10만, 시청자 참여 2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두나방'은 오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 

두나방은 시즌2에서 17회의 라이브방송을 송출하고, 2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시청수는 10만,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 공유 등 시청자 참여는 2만 건을 돌파했다. 

두나방은 스타트업 업계 최신 뉴스를 처음 소개하기도 했다. 직거래 부동산 전문 O2O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7회)’의 황승환 운영이사는 오프라인 직접 진출 계획과 투자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8회에 출연한 김현우 리화이트 대표는 편의점 세탁서비스 진출을 비롯해 전화주문 채널 오픈과 매트리스 세탁서비스 론칭 계획을 가장 먼저 알렸다. 

방송 진행자 디애나는 “방송을 통해 좋은 스타트업 서비스를 알게 됐다는 댓글을 만날 때마다 힘이 됐고,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진행자 해니는 "시즌3는 재미와 유익함을 더해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두나방은 15일 ‘두나방 with 스타트업-컷앤컬 편’을 끝으로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이어진 시즌2 막을 내린다. 스타트업 '컷앤컬'은 헤어스타일과 헤어숍, 디자이너를 추천하는 뷰티O2O 서비스다. 재정비한 시즌3는 7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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