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개인정보 영향평가 우수를 넘어 최우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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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개인정보 영향평가 우수를 넘어 최우수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6.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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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평가 우수등급 받은 부산 연제구,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도입

[CCTV뉴스=신동훈 기자] 부산 연제구는 2016년 행정자치부의 개인정보 영향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지방자치단체이다. 개인정보 영향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만큼 구민의 개인정보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새로이 도입했다.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관련 법규와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시스템인 UBI SAFER-PSM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을 도입했다.

부산시 연제구 관계자는 지난 4월 개최된 부산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파악하고 그 중 이지서티의 UBI SAGFER-PSM을 도입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마음을 굳힌 가장 큰 이유는 업무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고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수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은 고객사 업무처리에 장애 포인트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자체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특성상 웹과 C/S환경에서 모두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수집해야 한다. 2002년부터 개인정보 솔루션 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수집방식과 기술력을 가진 이지서티는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이지서티는 2017년 1월 국내 소프트웨어 평가기관의 시험평가에서 개인정보 검출성능에 대해 탐지율 100%의 성적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지서티의 UBI SAFER-PSM은 매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 알맞은 레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솔루션 도입기관에 한해 개인정보보호 컨설턴트 방문을 통해 관리수준 진단 가이드를 수행하고 있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시스템은 이미 다른 경쟁사들의 기술력을 추월해 보다 높은 차원에서의 기술 혁신을 일구고 있다”라며 “추후 접속기록 시스템과 개인정보보호 현황 관리 모듈을 연계해 더욱 더 일원화된 개인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만들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한 단계 높은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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