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서울시 소재 시설관리공단 최초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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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서울시 소재 시설관리공단 최초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도입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6.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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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서울시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중인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소재 시설관리공단 중에서는 최초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도입을 결정한 용산구 시설관리공단은 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위즈블랙박스슈트’ 제품을 선정했다.

최복희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보안사업부 상무는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 접속이력 생성시 기존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거나 네트워크 환경을 변경하지 않고, 단 1%의 누락도 발생하지 않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할 수 있다”며 “대용량 접속기록 처리기술과 고도화된 위험분석기술 적용 등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즈블랙박스슈트는 2015년 3월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서울시 소재 우수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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