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 '마이소호' SNS 전용 쇼핑몰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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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마이소호' SNS 전용 쇼핑몰로 리뉴얼
  • 신동윤 기자
  • 승인 2017.06.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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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으로 주문 확인에서 배송 처리까지

[CCTV뉴스=신동윤 기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기존의 모바일 쇼핑몰 구축 솔루션이었던 '마이소호'를 SNS 전용 쇼핑몰 솔루션으로 리뉴얼해 재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소호'는 스마트폰이나 PC로 모바일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특히 이번에 SNS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개인이나 사업자를 위해 모든 상품에 주문과 결제를 위한 링크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마이소호' 관리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 고객이 사용중인 SNS 계정을 통해 발생한 주문 확인에서 배송 처리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마이소호' 서비스의 특징은 솔루션 이용료나 PG(카드결제시스템) 가입비가 모두 무료이며, 등록과 판매 가능 상품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쇼핑몰 구축, 상품등록, 주문관리 등을 위한 판매자 센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판매자 앱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결제 방식(신용카드, 실시간계좌이체, 가상계좌, 에스크로, 간편결제, 무통장)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부가할 뿐 아니라, 주문자와 판매자에게 주문과 배송 상태 등을 알리는 SMS, 메일, 앱 푸시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이크샵의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SNS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후 SNS와 연계한 다양한 쇼핑 기능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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