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파엘웨딩, 웨딩박람회를 통해 선착순 '노마진 이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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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파엘웨딩, 웨딩박람회를 통해 선착순 '노마진 이벤트' 선봬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5.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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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합리적인 소비가 중시되면서 예식 문화도 변모의 양상이 뚜렷하다. 

허례허식이 문제시되던 이전과 달리 간소화된 웨딩이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

이에 SNS 등의 공간에서는 스몰웨딩, 셀프웨딩 등이 새로운 예식 트렌드로 부상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는 웨딩박람회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웨딩박람회는 합리적인 비용의 결혼 준비뿐만 아니라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스드메패키지처럼 필수 콘텐츠로만 구성된 웨딩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압구정동 김라파엘웨딩(구 오띠모웨딩)이 웨딩박람회를 통해 매달 선착순 20쌍의 예비부부에게만 제공하는 ‘노마진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들의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지원하기 마련됐으며 오리지날 직거래 다이렉트 ‘129만원 스드메패키지’ 정품을 계약하는 예비부부들은 혼주메이크업 1명 무료 또는 고급 맞춤 신부한복 1벌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만약 한복이 필요치 않은 고객의 경우 어머니를 비롯한 여성 가족 및 친지들이 대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작 대신 현금 20만원을 페이백 받는 이벤트도 선택할 수 있다.

노마진 이벤트는 신상 웨딩드레스와 원장급 메이크업이 포함된 선착순 20쌍의 예비부부에게만 적용된다. 또한 출시된 모든 스드메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신상품 웨딩드레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신부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전문샵 원장급으로 구성해 스드메패키지의 2가지 핵심 요소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계약 이후 일체의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해 예비부부들의 만족도 높은 결혼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40년째 제작하고 있는 김라파엘 원장은 “스드메패키지는 드레스샵, 메이크업샵, 스튜디오촬영, 본식스냅 원판, 부케로 한 세트가 구성되지만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추가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부실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이나 네이버의 블로그 또는 직구웨딩클럽 ,김라파엘웨딩, 카페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카페를 통해 웨딩홀을 비롯해 한복, 예물, 청첩장, 신혼여행, 폐백음식, 무료 피팅 등의 소개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김 원장은 2006년 7월 20일 방송된 KBS무한지대큐 339회와 2015년 4월 21일 SBS 모닝와이드 6036회 3부 등에서 웨딩 제작 달인으로 소개된 바 있는 웨딩드레스 장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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