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가족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가족 구성원 수나 공간 크기에 맞춘 스타일링이 가능한 패밀리 침대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패밀리 침대는 신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에 따라 침실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스마트한 혼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한 번 구매하면 5~7년 이상 사용하게 되는 침대의 특성과 더불어 결혼 이후 자녀 출산, 육아까지 고려해 침대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패밀리 침대는 신혼시기에 퀸이나 킹, 라지킹 사이즈로 침대를 사용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싱글사이즈의 침대를 붙여 쓰는 등 가족 수와 공간 크기에 따라 침실 구성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아이가 성장하면 침대를 분리해 별도의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인기 요인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 시몬스 침대의 패밀리 침대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시몬스의 대표적인 패밀리 침대는 ‘로울(Rowl)’과 ‘파에나(Paena)’가 있다. 로울은 최상위 천연가죽인 톱 그레인을 필로우 쿠션 헤드보드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부드러운 감촉을 살렸으며, 파에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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