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 두피 상태와 원인부터 파악해야 제대로 된 치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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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두피 상태와 원인부터 파악해야 제대로 된 치료 가능해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5.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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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머리빠짐이 심해져 탈모 증상인지 고민하고 있는 여성, 남성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 뿐아니라 가까운 수도권 일산 분당은 물론, 부산 광주까지 탈모클리닉에 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하는데, 두 경우 모두 관리와 치료를 통해서 관리할 수 있다.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발생한 탈모라면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평상시에 탈모를 케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선행되어야 한다.

탈모는 스트레스와 식습관에 따른 단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탈모가 발생하는 두 가지 케이스가 있다. 전자의 경우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과 출산 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휴지기 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머리냄새, 두피 가려움증과 염증 등의 트러블 증상을 동반하는 지루성 두피염은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특히 여성보다 남성 탈모 비중이 높은데, 남성에게는 앞머리부터 머리카락이 빠지는 M자 탈모나 원형탈모가 주로 나타난다.

탈모를 유발하는 지루성 두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두피의 열을 내려줘야 한다. 두피에 열이 많아지면 피지 량이 증가하게 되어 각종 트러블과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때문에 지성두피관리에 도움을 주는 헤어미스트나 두피미스트를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무스나 스프레이, 젤 등과 같은 제품은 장기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이 같은 제품들은 두피에 자극을 주고, 미세먼지와 같은 이물질들이 쉽게 달라붙어 모발과 두피를 자극해 가려움증, 두피각질 등을 유발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가능한 빨리 머리를 감아 노폐물들을 씻어내야 한다.

이외에도 두피스케일링이나 두피에센스, 두피헤어팩 등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지루성두피의 염증이 심해질 경우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머리 감는 방법을 숙지해 머리의 기름기와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비누보다는 탈모방지샴푸, 지루성두피샴푸 등을 사용해 손가락 끝을 사용해 두피에 자극 없도록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거품을 내서 감아야 한다.

세련된 디자인 케이스로 젊은 층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실리콘, 합성방부제 무첨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탈모 집중 케어 2-STEP은 헤어팩과 헤어토닉으로 구성된 탈모 제품이다. 지성두피관리용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팩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탈모 방지 의약외품이다. 또한 머릿기름이나 떡진머리 등으로 인해 답답한 두피에 쿨링 효과를 주는 청량감과 상쾌함을 부여해준다. 동백오일과 호호바오일 함유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어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두피를 부드럽게 관리하는데 도움된다. 이외에도 페퍼민트추출물과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의 열을 내려주고,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켜 준다. 헤어팩의 올바른 사용방법은 샴푸 후 적당량을 모발 및 두피에 도포해준 후, 두피 전체를 마사지하고 약 5~10분간 방치해 미온수로 헹궈주면 된다.

이와 더불어 힘 없이 빠지는 머리카락과 탈모방지, 머리숱 없는 여자 헤어 등에 관리할 수 있는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토닉 플러스는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헤어미스트 제품이다. 덱스판테놀, 살리실한, 멘톨 등 의약외품 효능 성분과 함께 두피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을 굵고,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헤어토닉은 샴푸 후 청결한 상태의 두피에 적당량 분사한 후, 손가락 끝이나 빗을 사용해 충분히 흡수되도록 마사지해준다. 마사지 후, 헤어드라이어로 모발 뿌리부터 말려준 후 스타일을 연출해 주면 된다.

두피가 건조하거나 과도하게 번들거린다면 머리빠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두피 타입에 맞는 헤어 제품을 선택해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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