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올인원 제품 '차후-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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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올인원 제품 '차후-100' 출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5.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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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차가버섯, 후코이단 추출분말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주)고려인삼공사에서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차후-100'을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 배경은 기존의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따로 섭취해야 했던 고객들의 번거롭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고려인삼공사가 연구 개발한 건강식품이다. 대체 보완식품으로 잘 알려진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한 포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후-100은 고려인삼공사 대표 상품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48%, 후코이단 추출분말 52%로 높은 품질을 유지했으며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영양소 파괴 없이 균형있게 섭취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차가버섯의 맛과 향이 후코이단 특유의 해조취 맛을 깔끔하게 잡아 거부감 없이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바닷속에서 채취되는 후코이단은 약간의 해조취가 있어 단독으로 섭취하기에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영양성분은 극대화한 것이 바로 차후-100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차후-100’의 원료로 사용된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러시아 시베리아 청정지역에서 채취, 러시아 차가버섯 전문가들의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별한다.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인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10% 이상, 건조 후 수분함량이 14% 이하 그리고 각종 성분 검사에 이상이 없는 1등급 차가버섯을 사용했다.

후코이단도 차가버섯 품질에 버금가는 최상위 조건을 충족시키고자 했다. 대한민국 대표 청정해역인 전라남도 완도 금일지역의 미역포자엽과 다시마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후코스와 황산기의 적절한 결합을 통해 완성된 고순도 후코이단이다. 또한 부형제가 전혀 없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차후-100을 스틱형으로 포장해 휴대성이 뛰어나고 식품유형을 분말 대신 과립 형태로 개발함으로써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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