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오는 6월 18일까지 돌싱남, 돌싱녀를 대상으로 ‘Summer 재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Summer 재혼 이벤트’는 조금 빠르게 찾아온 여름을 맞이해 2017년 여름휴가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 참여자들은 간단한 정보만을 기재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상품으로는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서울 소재 호텔 숙박권(1명-2인권), 인천 소재 호텔숙박권(2명-2인권), 워터파크 자유이용권(3명-2인권)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특별경품으로 2번째 진실한 사랑을 원하는 재혼 희망자들을 위해 르매리 무료 맞선권을 15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남, 돌싱녀 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재혼 희망 가족을 둔 가족 구성원 또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0일이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재혼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신청자는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의 상담 및 조언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이번 썸머 재혼 이벤트는 7월과 8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르매리 재혼정보회사는 초혼과 재혼을 겸하는 타 업체와는 달리 오직 재혼만을 다루는 특수성을 갖춰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르매리의 대표와 커플매니저들은 한부모가정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한부모가정의 심리적인 혼란, 경제적인 어려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과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재혼 이후의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