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습관, 독감과 아토피염에도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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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습관, 독감과 아토피염에도 탁월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5.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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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면역력이란 감염이나 병으로부터 대항하여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주위에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균들이 도사리고 있어도 우리가 감기에 걸리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에 면역 기능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건강식품협회가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511명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1위는 피로회복(31.2%), 2위는 면역력증진(22.8%) 순으로 나타났으며, 뒤이어 스트레스(20.5%), 눈 건강(14.5%), 관절 건강(10.6%) 순이었다. 이 중 2순위로 꼽힌 ‘면역력 증진은’ 체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로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눈 건강 등 신체의 모든 건강 이상 신호의 기반이 된다.

그렇다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신체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각종 바이러스와 독소, 박테리아 등이 몸 속으로 침입하여 쉽게 감기에 걸리게 되고, 피부염, 알레르기 등의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일례로 만성 비염,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증, 아토피, 두피 가려움증, 민감성 피부 등은 대표적인 면역 관련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생 비중이 높아지게 된다.

평소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불균형한 영양 섭취, 극심한 스트레스, 햇빛을 보기 회사원들의 삶 등은 면역 체계를 무너뜨리는 환경 요인이다. 이처럼 면역력은 외부 환경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약 복용이나 병원 치료 등으로 단기간에 회복할 수 없다. 면역력은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 균형 잡힌 생활 습관으로 꾸준히 증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는, 된장, 김치 같은 발효 식품과 비타민A, C가 풍부한 토마토, 당근,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 등이 있다.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면역력이 떨어 졌을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체내 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맨손체조나 걷기 운동을 하여 신진대사 과정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일정시간 햇볕에 노출 되는 것 또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습관이 될 수 있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체내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연령별·성별 맞춤 건강기능식품브랜드의 스페쉬 인트리트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면역과민반응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환경오염이 되지 않은 미국과 칠레 지역에 위치한 농장에서 우수농산물관리제(GLOBAL GAP)기준으로 재배된 원료를 사용했다. 미국 FDA에 안전성 원료로 등재되어 있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권장량대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이용흡수가 용이한 독일산 글루콘산 아연으로 필수 면역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동서양에서 기관지 등 면역건강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도라지와 민들레 추출물까지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면역체계를 균형 있게 맞춤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평소보다 쉽게 피로해진다거나, 감기에 잘 걸리고, 입안이 자주 허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거이다. 질병으로 이어지기 전에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활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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