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XP는 아웃 오브 안중…랜섬웨어 타겟은 ‘윈도우 7’
[CCTV뉴스=최진영 기자] 전 세계를 긴장시킨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운영체제는 윈도우 7이며, 윈도우 XP에 대한 공격은 거의 없었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카스퍼스키랩은 5월 23일 윈도우 XP가 아닌 윈도우 7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를 널리 퍼지게 한 이유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코스틴 라이우 카스퍼스키랩 글로벌 연구 및 분석팀 책임자는 “가장 많이 감염된 버전은 ‘윈도우 7 x64’이다. 윈도우 XP는 중요하지 않다”고 트위터를 통해 1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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