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신사옥이 혁신적 업무공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MS는 신사옥 공개 이후 국내 기업 및 기관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오픈 50일 이었던 지난 12월31일 총 방문자수 6000여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방문 기업수만 155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국MS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SK그룹, 두산 그룹, 네이버, 다음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신사옥을 방문해 공간, 사람, 기술이 한 데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는 업무 환경을 경험하고 돌아갔다.
지난 11 12일 공개된 바 있는 한국MS의 광화문 신사옥은 기술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의 스마트워크를 뛰어넘어 ‘공간-사람-기술’이 조화를 이룬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Free Style Workplace)’라는 것이 한국MS측의 설명이다.
MS는 ‘패스웨이(Pathway)’라는 글로벌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오피스 공간의 설계 ▲조직의 구성원이 일하는 방식 ▲IT 서비스 및 디바이스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고객의 업무 환경에 적합한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자사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패스웨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02-531-4500 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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