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곳이 많은 경주, 여행의 풍미를 더하는 맛집 '정수가성' 눈길
상태바
가볼만한곳이 많은 경주, 여행의 풍미를 더하는 맛집 '정수가성' 눈길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5.20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 국내 여행지 중 가볼만한 곳이 많은 경주는 해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많아 각종 수련회, 단체여행, 가족여행은 물론 커플들의 데이트여행으로도 제격이다.

천년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주는 잘 알려진 불국사를 비롯해 첨성대, 석굴암, 황룡사, 괘릉 문무인상, 여러 왕릉 등이 있다. 신라시대의 연못이었던 안압지는 은은하고 아름다운 야경으로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라시대 고분군인 대릉원은 ‘미추왕’ 시절 방어시설인 산성지구로 현재는 내부 전시관과 천마총 등이 있으며, 고목이 많고 조경이 아름다운 공원과 흡사하여 여행객들의 필수코스로 꼽힌다.

경주의 볼거리로 여행의 흥이 올랐다면 경주의 자랑인 ‘한식’으로 여행의 풍미를 더할 차례다. 한식이 유명하기로 소문난 경주에는 여러 한식 맛집들이 자리하여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 중 경주 보문단지와 불국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보문단지 맛집으로 알려진 ‘정수가성’은 정통 한식메뉴를 맛깔나게 뽐내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식쉐프가 상주하여 식재료 선정과 조리과정을 총괄하기 때문에 음식의 맛과 신선도, 영양이 우수하기로 정평이 났다.

메뉴를 살펴보면 한정식, 갈비찜, 불고기, 육회비빔밥, 간장게장 등이 있으며, 메인메뉴인 한우수제떡갈비는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손꼽힌다.

떡갈비에 쓰이는 한우는 엄선된 재료들과 고급 한우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여기에 정수가성에서 개발한 특제 한방소스를 곁들여 먹는다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만큼 일품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정수가성 관계자는 “경주는 볼거리가 가득해 내국인부터 외국인까지,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여행이 즐겁더라도 먹는 음식이 맛이 없거나 불만족스럽다면 여행의 질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항상 변함없이 최상의 맛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넓은 내부와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한 정수가성은 경주 보문단지와 불국사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