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야놀자와 교보문고가 손잡고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쉼표 찾고 놀아보고서’라는 주제로 2030세대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6월 16일까지 인터넷교보문고에서는 택배 동봉시 야놀자가 제작한 ‘북스틱(책갈피)’과 ‘놀자티켓’ 각 1종을 랜덤으로 배포하며, 배송박스 속 동봉된 형태로 제공한다. 총 5종으로 구성된 ‘북스틱’은 ‘지친 일상 내려놓고 쉼표찾기. 야, 놀자’, ‘한 템포 쉬어가도 괜찮아. 야, 놀자’ 등 위로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놀자티켓’은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한 숙박권 10만원권, 5만원권, 5천원권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이벤트는 호텔야자 ‘광주충장로점’과 ‘안양1번가점’, 코텔 ‘청주북문로점’과 ‘노량진역점’, H에비뉴 ‘이대점’ 등 5개 숙박업소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프런트 데스크에서 동일한 이벤트 상품을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야놀자 북스틱 또는 책을 들고 놀러 나간 사진을 #야놀자, #교보문고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주 2명씩 총 10명을 선정해 숙박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북스틱 인증과 숙박권 제공 등 놀러 갈 수 있는 기회와 영감을 제공해 주 이용자들인 2030세대가 재충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10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호텔, 모텔, 게스트하우스, 펜션, 해외민박 등 모든 숙박 유형에 대한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다인 총 3만 5000여 개에 달하는 숙박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별 이벤트와 여행 정보까지 아우르는 업계 최초 ‘종합 숙박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