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 김성규 연출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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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 김성규 연출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공식 후원
  • 정현웅 기자
  • 승인 2017.05.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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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현웅 기자]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전이 KBS 희극인실 회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이자 배우 김성규가 연출을 맡은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김성규는 뮤지컬 이전에 지난 2월에 선보인 ‘그대와 영원히’ 연극에서는 남자주인공 아들 김진우와 이별을 앞두고 있는 죽음을 알리지 못하고 아버지 김종철 역을 맡았었다.

일회용렌즈 전문회사로 잘 알려진 네오비젼은 휴먼코미디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를 공식 후원한다.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는 2014년 초연 당시 창작뮤지컬이 1달 만에 오픈런을 결정하고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어느날 갑자기 시한부 인생을 알게된 진우가 죽음을 알고 있지만 웃음으로 승화시켜 그리 무겁지만은 않은 이야기다.

연극 '그대와 영원히'를 후원하는 네오비젼은 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통해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기술력을 검증받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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