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복용 전 체크해야 할 것
상태바
'오메가3', 복용 전 체크해야 할 것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5.18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 국민 영양제로 불릴 정도로 건강을 위한 필수성분된 ‘오메가3’를 복용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오메가3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다. 현재 시중에는 오메가3 관련 제품이 넘쳐나는데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성분인 만큼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선택하고 복용해야 제대로 효능를 볼 수 있다.

오메가3를 구입할 때 가장 염려되는 것은 바로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다. 흔히 어유 추출 제품인 동물성 오메가3는 위험요소가 많고 식물성 오메가3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다르다.

오메가3의 주성분은 바다 생물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중금속 걱정이 없는 작은 물고기를 사용해야 한다. 물범, 연어, 참치와 같은 큰 생선이 아닌 멸치, 정어리 등 작은 생선에서 성분을 추출한 제품이어야 중금속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임산부와 수유부, 어린이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오메가3라면

혈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행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오메가3는 연어나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체내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불균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혈관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인 오메가3의 효능은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다. 혈압조절이 필요하거나 혈관청소가 필요한 여성, 남성들에게 혈액순환제로 추천하기 적합하다. 좋은 오메가3를 고르는 법은 오메가3 순위를 참고하거나 캐나다나 뉴질랜드산 등의 청정지역 원산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 식약처에서 권장하고 있는 오메가3의 하루 섭취량은 500~2000mg으로 하루에 등 푸른 생선 한 토막 정도를 먹으면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매일 같이 생선을 섭취하기 어렵다면 오메가3 보충제를 통해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령별, 성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페쉬의 혈관 건강과 높은 혈압낮춰주고, 항산화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오메가3-Q10는 혈행개선 뿐만 아니라 높은 혈압 감소, 항산화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미토콘드리아(세포 안에 있는 소기관, 세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95%를 만들어내는 곳)가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핵심 참모 역할을 하는 보조효소인 코엔자임큐텐은 평생 쉴 새 없이 뛰어야 하는 심장, 체내 대사를 담당하여 할 일이 많은 간과 같은 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코큐텐’이라 불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인정한 코엔자임 Q10(COENZYME Q10)을 함유하고 있다.

고혈압초기증상이 나타나기전에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혈행을 개선시켜 혈관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오메가3나 혈액순환에 좋은 약을 꾸준히 섭취하여 효과적인 여성, 남성 건강관리를 해보도록 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