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토 라임라이트 회장 “한국·중국·인도 중요한 CDN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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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토 라임라이트 회장 “한국·중국·인도 중요한 CDN 시장”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5.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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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한 기자간담회 개최…“라임라이트, 소프트웨어 최적화·엔지니어링 투자 집중”

[CCTV뉴스=신동훈 기자] 로버트 A, 렌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이 5월 15일 처음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직접 PT를 진행한 그는 한국과 중국, 인도 등이 CDN 사업에서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 전망했다.

인도에 관해 렌토 회장은 “땅이 많고 인구가 많다는 것은 CDN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며 “인도는 인구 10억명이 넘는 거대한 시장이며 OTT 사업이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올해 성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인터넷 연결성이 제대로 돼 있진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진출시기로 본다. 카파시티(capacity)를 올해 다섯 배 이상 증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세계 가장 많은 인구수와 가장 많은 콘텐츠를 가진 거대 CDN 시장이다. 차이나넷센터가 씨디네트웍스를 인수해 거대 자국 보호막을 만들었고 CDN 기업이 진출하기에 규제가 너무 엄격하다. 라임라이트도 직접 진출은 아닌 중국 파트너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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