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웹캠' 5월 16일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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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지아 웹캠' 5월 16일 국내 정식 출시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5.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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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샤오미 한국 공식 총판 업체인 여우미는 ‘샤오미 미지아 웹캠’ 제품의 안전인증절차를 완료해 이달 16일 오전 9시부터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샤오미 미지아 웹캠은 1080p 풀 HD 해상도와 20FPS의 높은 프레임 속도를 지원한다. 

기존 Yi 웹캠이 111도의 광각랜즈를 사용했다면 이번 미지아 웹캠은 효율적으로 방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130도 초광각 울트라 와이드 앵글 렌즈를 사용한다.

또 9NM의 적외선 조명을 이용해 야간에도 10M 내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고, 양방향 음성통신이 가능하여 휴대전화를 통하여 언제든지 웹캠 주변과 소통이 가능하다.

다른 무선 장치와의 간섭을 피하고 안정적인 신호를 위해 2.4G / 5G 듀얼 WIFI와 마이크로 SD 카드(최대 64G)를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샤오미 yi 웹캠과 다르게 로컬 스토리지를 지원해 NAS 네트워크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웹캠은 여우미몰에서 첫 론칭할 예정으로, 여우미는 행사기간 5월 16일~18일 동안 50대 한정수량에 대해 초특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여우미몰의 기타 제품은 행사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빠른 국내 안전 인증으로 향후 샤오미 샤오팡, 샤오미 미지아 360도 홈카메라 등 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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