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부터 SW까지 보안패치는 미루지 말아야
[CCTV뉴스=최진영 기자] 전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대란에 많은 기업들이 미뤄왔던 업데이트를 서둘렀고 이마저 소홀히 한 곳들은 울상을 지었다. 글로벌 보안기업들은 랜섬웨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앞다퉈 대응수칙을 내놨다.
□ 운영체제는 물론 기타 SW까지 최신버전 유지해야
시만텍에 따르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7일 내에 요구금액을지불하지 않으면 암호화된 파일은 삭제된다.
암호화된 파일은 .3ds, .ai, .mp3, .mp4, .hwp, .java, .jpg 등 PC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파일에 .WCRY라는 확장자가 추가된 모습이 되며 잠긴다.
파렴치한 인질극에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를 최신 상태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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