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미니사이즈로 여성고객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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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 "미니사이즈로 여성고객 만족시킨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5.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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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경제활동 참여가 확대되면서 우먼파워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시장에서도 여성이 핵심 소비 주체로 급부상하면서 여성고객의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주된 전략이 되고 있다.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는 여성이 떡볶이를 먹을 때 불편한 사항을 놓치지 않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여성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보통 여성고객은 떡볶이 떡 하나를 한 입에 먹기 어려워 잘라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 입술에 떡볶이 소스가 묻어 여성고객에게는 여간 불편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죠스떡볶이 주 메뉴인 ‘매운떡볶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인 3.5cm로 떡의 길이를 표준화하여 여성고객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이로 인해 입이 작은 여성이라도 깔끔하게 떡볶이를 먹을 수 있어 여성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떡볶이 소스를 튀김이나 순대에 찍어먹을 수 있도록 소스의 양을 늘린 점과 메추리알, 공갈만두 등 토핑을 다양화한 점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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