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MCN전문 기획사 ㈜티케이크리에이티브그룹(대표 김제임스태)은 개그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소속된 졸탄엔터테인먼트(대표 이재형)와 MCN(멀티채널네트워크)을 통한 커머스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티케이크리에이티브그룹이 제작하는 MCN 커머스콘텐츠에 졸탄엔터테인먼트 소속연기자가 출연하는 업무제휴다.
김제임스태 대표는 “‘희한하네’ 등을 히트시킨 졸탄의 아이디어와 연기력과 자사의 광고제작으로 쌓아온 기획, 제작 능력과 시너지를 발휘해 차별화된 커머스콘텐츠를 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작된 커머스콘텐츠는 오는 6월 티케이크리에이티브그룹의 커머스전용 콘텐츠 플랫폼인 ‘짤방쇼핑’과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티커머스사업자 ‘더블유쇼핑’을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20일 서울 대치동 티케이크리에이티브그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티케이 김제임스태대표, 최희돈이사, 장지욱감독과 개그맨 이재형•한현민•정진욱이 참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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