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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발생한 두통 한방치료로 해결 가능

이유정 기자l승인2017.05.10 15:05:01l수정2017.05.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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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대다수의 교통사고는 안전거리 미확보 및 제한속도를 지키지 않아서 발생하곤 한다. 제한속도 내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한 채 운전하고 있다면 돌발 상황에도 대처가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안전운전, 방어운전을 했다 하더라도 도로위에서는 나 혼자만 잘한다고 사고를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경미하게 사고가 나면 오히려 외상이 적어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교통사고는 사고당시보다 시간이 지나며 나타나는 후유증이 더 무서운 만큼 당장 몸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병원에 들러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한방카 명동점 규림한의원 하승연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시 충격을 가장 받기 쉬운 목부터 어깨, 허리, 두통 등 다양한 통증을 유발하고 이는 소화장애, 수면장애, 우울증 등의 문제로 발전 할 수 있는 만큼 사고의 경중에 관계없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통사고 당시 받은 충격으로 인해 피가 뭉쳐 생기는 어혈이 몸속을 돌아다니며 이곳저곳 통증을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한방치료로 어혈을 제거하면 근육, 인대, 뼈 등의 손상회복을 돕고 유발하는 다양한 통증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당일부터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경미한 사고의 경우 미세한 통증은 그냥 넘기기가 쉽다. 그러나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결리거나 두통이 있고, 밤에 잠에 들기 어렵다면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의 원인을 어혈로 보고 어혈제거 및 충격으로 인해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하승연 원장은 “한방치료의 기본이 되는 한약은 어혈제거를 도와 통증을 없애고, 인대나 근육의 손상으로 발생한 염증의 예방 및 치료를 하며, 침, 뜸 부항 등으로 근육이완 및 염증제거를 돕는다”며 “이 밖에도 봉침, 약침 등의 특수침과 추나요법 등으로 목, 허리 디스크 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만성통증이 발병하면 우울증을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 원장은 “교통사고는 신체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증상도 일으켜 동반 치료가 필요하다”며, “교통사고 후 매사에 무기력하고 피곤을 느낀다던가, 작은 일에도 깜짝 놀라는 일이 잦아지고 깊이 잠 들지 못하고 불안감을 느낀다면 한방요법으로 심리적 불안과 긴장을 낮추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의원에서는 한약과 뜸 치료 등을 통해 우울증, 불안증 등의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 또한 한의원에서 이뤄지는 침, 한약, 추나요법 등의 모든 치료가 자동차 보험이 적용되어 진료비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해 원인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 다양한 통증 및 증상에 대해 개인별, 증상별 맞춤치료를 부담없이 받을 수 잆다.

하 원장은 “교통사고 후 바로 한의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고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지만, 수일이 지나 다양한 신체적 통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증상이 나타난다면 서둘러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안전운전, 방어운전만으로 피해갈 수 있는 것이 교통사고가 아닌 만큼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전국 164개 한의원의 위치와 연락처 제공 및 온라인 상담과 예약도 가능한 ‘한방카 네트워크’에서 나에게 맞는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한방카 네트워크에 가맹을 원하는 한의원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입 문의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guyoujeong@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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