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하이퍼 데이터 스케일을 위한 가시성 포트폴리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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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 하이퍼 데이터 스케일을 위한 가시성 포트폴리오 확장
  • 신동윤 기자
  • 승인 2017.05.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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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NPB 시리즈, ‘비전 에지 40’과 ‘비전 에지 100’ 출시

[CCTV뉴스=신동윤 기자] 네트워크 테스트, 가시성, 보안 솔루션 업체인 익시아가 가시성 솔루션인 비전 네트워크 패킷 프로커(Vision Network Packet Broker, 이하 비전 NPB) 시리즈로 비전 에지(Vision Edge) 40(10/40G 플랫폼)과 비전 에지(Vision Edge) 100(100G 플랫폼)을 출시하며 마이크로스케일에서 하이퍼스케일까지 가시성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경제성과 확장성을 갖춘 이번 신규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병목 현상 해결, 장애 시 원인 파악, 데이터센터 자동화 개선, 네트워크 분석과 보안 툴의 사용성 강화에 사용된다.

익시아의 비전 NPB 포트폴리오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지능형의 정교한 네트워크 플로우 최적화 기능을 통해 더욱 포괄적인 가시성과 보안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비전 에지 40과 100을 통해 마이크로스케일 데이터센터에서부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까지 가시성, 인사이트, 보안성 등을 실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두 솔루션 모두 인라인(inline)과 아웃오브밴드(out-of- band) 구성이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포인트 앤 클릭(Point-and-click) 방식의 웹 인터페이스로 네트워크에서 툴까지 직관적인 레이아웃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실제 물리적 설정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수신(ingress), 다이내믹(dynamic), 송신(egress)의 3단계 필터링을 제공해, 탑재형 AND/OR 로직 기능을 자연스럽게 제공하고, 복잡한 불리언(Boolean) 필터링 규칙 설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익시아 제품 관리 부사장인 리젭 오즈댁(Recep Ozdag)은 비전 에지 40과 100에 대해 “IT 조직은 모든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은 즉시 수행하는 스탠드얼론 NPB를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IT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기능과 가치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익시아 비전 에지 40과 100은 독립적인 장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비전 원(Vision ONE)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와 결합해 시큐리티 패브릭(Security Fabric)의 일부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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