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터는녀석들' 정진운 개인소장한 전동스쿠터 ‘에코라이더 프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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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터는녀석들' 정진운 개인소장한 전동스쿠터 ‘에코라이더 프로’ 선봬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5.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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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최근 전동킥보드, 전동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등 전기스쿠터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2AM 정진운이 개인 소장하고 있는 접이식전동스쿠터 ‘에코라이더 프로’가 인기를 얻으며 지난 4일에는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에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돌 출신 2AM 정진운이 많은 전동스쿠터들 중 ‘에코라이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정진운은 “최근 미니전동바이크로 애정을 가지기 시작하며 많은 제품비교를 해보았으나,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스펙과 편의사항에 대해 ‘에코라이더 프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피트니스센터를 갈 때나, 친구들을 만날 때 등 강남에서 자신만의 1인용 이동수단 전동스쿠터를 꼭 타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 정진운은 전동스쿠터를 타고 짬뽕을 사야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크루즈컨트롤 기능을 사용하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자신의 노래를 들으며 주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진운이 보유한 에코라이더 프로는 국내 접이식전동스쿠터 1등 기업 스쿠터나라의 에코라이더 최상위버전이다.

에코라이더는 일본제 파나소닉 전기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친환경적이며, 500w 모터, 최대속도 35km/h~40km/h, 최대주행거리 45km의 강력한 스펙을 가진 전동스쿠터다.또 최근 의무화된 법령에 맞춰 방향지시등은 물론, LED헤드라이트와 주간전조등, 도난방지 경보음알림과 무선리모컨,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있다.

스쿠터나라 관계자는 “방송에 공개된 후 출퇴근용 접이식전동스쿠터로 입문하고자 하는 고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여자 모두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에 접이식 폴딩까지 가능해 자동차 트렁크와 실내 보관 등 스케줄을 다닐 때 휴대하기가 용이하다”며 설명했다. 

한편, 코미디TV 방송채널 ‘신상 터는 녀석들’은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남녀로 나뉜 팀이 나눠 각자에게 잘 어울리는 ‘신제품(신상)’을 직접 구입한 뒤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트렌드 예능 프로그램이다. 

관심 영역이 다른 남자와 여자가 물건을 고르는 기준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와 직접 사용하는 과정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소비 성향과 출연자들의 성격까지 고스란히 드러나 더욱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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