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 KTH와 계약 통해 영화 콘텐츠 제공 서비스 '윈벤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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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플랫폼, KTH와 계약 통해 영화 콘텐츠 제공 서비스 '윈벤션' 출시
  • 정동희 기자
  • 승인 2017.05.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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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동희 기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기업 타이탄플랫폼은 kth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1000편 이상의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윈벤션(winventio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윈벤션 서비스는 ‘악마를 보았다’,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등 흥행작을 무료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킹스 스피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 다수의 아카데미 수상작들도 동시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윈벤션 서비스는 ‘더킹’, ‘부산행’, ‘싱 스트리트’, ‘스포트라이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일 뿐 아니라, ‘아스테릭스’, ‘우주로봇 씨어’, ‘호두까기인형’ 등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윈벤션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윈벤션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영화콘텐츠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이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이사는 “윈벤션은 기존의 인기 작품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영화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 외에도 윈벤션만의 콘텐츠 권리 보호 기술인 TCI(TiTANplatform Content Identifier)를 무기로 다른 경쟁 플랫폼들과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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