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신규 매장인 하남미사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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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신규 매장인 하남미사점오픈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5.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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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전국구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하남 미사 강변도시에 하남미사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남미사점은 자기만의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소굴방과 다다미방 위주의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연출했으며 카페 수준의 식음료와 전자기기 이용 편의를 높인 환경으로 데이트 코스 및 스터디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동종 업계 최초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브랜드이다.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과 인테리어, 노무, 세무,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NHN엔터테인먼트, 하나멤버스, 롯데닷컴 등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하남 미사 강변도시는 10~20대가 놀만한 곳이 많지 않은 편으로 놀숲이 이들을 위한 건전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놀숲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사업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컷 카페 업종 사용처로 선정됐으며 모바일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바 있다. 또한 데이트코스 소개앱인 데이트팝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다양한 브랜드 및 가맹점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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