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쇼핑, 영재컴퓨터와 손잡고 튜닝PC 대중화
상태바
행복쇼핑, 영재컴퓨터와 손잡고 튜닝PC 대중화
  • 정현웅 기자
  • 승인 2017.04.27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정현웅 기자] 행복쇼핑이 워크스테이션·튜닝PC 전문기업 영재컴퓨터와 손잡고 커스텀 튜닝PC 대중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복쇼핑의 ‘X튜닝PC’ 섹션에 입점한 영재컴퓨터는 인텔 i7 6800K 기반의 튜닝PC와 AMD의 라이젠 7 1800X 기반 튜닝PC 등 마니아의 요구에 맞는 튜닝PC 4종을 우선 선보인다.

이 중 ‘GOLD EDITION’은 인텔 i7 6800K 프로세서와 에이수스 STRIX X99 메인보드, 512GB SSD와 수랭쿨러, 각종 튜닝 파츠로 마감한 튜닝PC다. 이밖에도 ‘NEON Color MOD PC’, ‘Wh Tundra UV MOD PC’ 등 독특한 콘셉트의 튜닝 PC를 행복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영재컴퓨터는 튜닝PC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메인스트림 급 하드웨어 기반의 보급형 튜닝PC를 개발, 행복쇼핑과 함께 선보임으로써 튜닝PC의 대중화를 이끌어간다는 복안이다.

영재컴퓨터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튜닝PC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고, PC 업계에서 행복쇼핑의 입지 역시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성장세의 두 기업이 함께 튜닝PC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오랜 기간 최고의 튜닝PC를 선보여온 영재컴퓨터의 명성에 흠이 가는 일이 없도록 모든 튜닝PC에 완벽한 튜닝, 흠 없는 마감으로 최고의 튜닝 PC가 어떤 것인지 보여드릴 것”이라 자신감을 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