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가 스마트해지면 생활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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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가 스마트해지면 생활도 스마트하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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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조직 구성원간에 단방향으로 전달되던 메시지를 기존 시스템에 오픈 API와 연계해 양방향 서비스로 바꿔주는 ‘스마트엠스(SMARTMS)’를 출시했다.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조직에서 구성원은 다양한 디바이스(일반폰, 스마트폰 등)를 사용하고 있어 모든 구성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SMS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메시지를 발송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 ‘스마트엠스(SMARTMS)’ 구성도

스마트엠스는 멀티디바이스 지원을 위해 사용자가 이용하는 디바이스를 구별해 일반폰은 SMS로 전송하고 스마트폰은 무료 메시지로 전달한다.

메시지 푸시 솔루션인 스마트엠스는 구성원간의 메시지 전달과 회신, 빅데이터 저장과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써 데이터 보안을 중요시 하는 기관, 기업, 학교에서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엠스는 기관 내부에 설치되는 시스템으로 데이터 보안에 강하며 메시지 전송에 암호화 모듈을 사용해 강력한 통신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조직의 구성원에 맞게 설계 및 개발돼 단체의 대량, 그룹 메시지 전송에 적합하며 오픈 API를 통해 기존 시스템의 최소한 변경으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원하는 메시지 서비스는 푸쉬, SMS, IM(Instance Message), 이메일, 웹팩스(Web-Fax) 등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선택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구성 가능하다.

더불어 다양한 디바이스에 메시지를 지원해 수·발신된 메시지는 안드로이드, iOS 등의 스마트폰과 PC, 피쳐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이들은 “2014년 5월 대용량 데이터의 저장 및 검색을 위한 서비스인 ‘스마트엠스클라우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여행 스케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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