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백업복구 솔루션 ‘ATI 2017’, 랜섬웨어 공격 차단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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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백업복구 솔루션 ‘ATI 2017’, 랜섬웨어 공격 차단 우수성 입증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4.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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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액티브 프로텍션’ 랜섬웨어 공격군 100% 데이터 보호 기록

[CCTV뉴스=최진영 기자] 아크로니스는 영국의 독립 성능 평가 기관인 ‘MRG 에피타스(MRG Effitas)’로부터 개인용 백업 복구 솔루션인 ‘ATI 2017 NG (Acronis True Image 2017 New Generation)’가 성능, 가용성, 기능 및 랜섬웨어 공격 차단 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4월 25일 밝혔다.

아크로니스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비교 평가 제품 중 유일하게 모든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에는 랜섬웨어 차단을 위해 아크로니스 액티브 프로텍션(Acronis Active Protection) 기능이 탑재돼 있다.

MRG 에피타스는 이번 비교 평가를 위해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ATI) 2017 NG 버전과 크래쉬 플랜 홈(CrashPlan Home 4.8.0), 이지어스 투두 백업(EaseUS TODO Backup Home 10.0), 지니 타임라인(Genie Timeline Home 2016), 아이드라이브(IDrive 6.5.1.23), 맥리움 리플렉트(Macrium Reflect Home 6.3.1655), 노바백업(NovaBACKUP 18.5 Build 926), 파라곤 백업 복구(Paragon Backup and Recovery 16) 등 8가지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특히 MRG 에피타스는 아크로니스의 랜섬웨어 보호 기능에 대해 “전체 테스트 제품 중 유일하게 ATI2017NG만이 모든 랜섬웨어 공격군에 대해 백업 파일을 완벽하게 보호했다. 다른 솔루션들의 경우 랜섬웨어에 대해 기본적인 제로 백업 보호만을 제공했으며, 테스트 후 아크로니스의 백업 파일만이 공격으로부터 보호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기술했다.

크리스 피커드 MRG Effitas CEO는 “랜섬웨어는 최종 사용자들은 물론 기업과 정부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공격으로 알려져 있다. 안티 멀웨어 기술로도 100% 차단할 수 없는 종류의 공격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안티 멀웨어 기술이 실패할 것에 대비하여 랜섬웨어 공격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백업 솔루션을 고려하는 경우, 독립적인 써드파티 인증을 거쳤을 때 비로소 유효한 효과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보호뿐만 아니라 성능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체 24가지 케이스 가운데 18가지 케이스에서 최우수 성능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케이스에서도 최소 2위를 기록했다.

존 자니 아크로니스 CMO는 “ATI 2017은 내부 테스트 결과와 다르지 않게 확고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ATI는 개인용 백업 솔루션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동시에 랜섬웨어로부터 솔루션 스스로에 대한 보호는 물론 백업 데이터까지 완벽하게 보호한다. 기업용 제품 전체 라인업에도 동일한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보다 완벽한 데이터 보호 기술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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