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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한국 5G로 이통사 2026년 29조원 매출 창출”

5G 디지털화로 제조업, 에너지, 공공안전 분야에서 높은 매출 전망 이나리 기자l승인2017.04.21 11:03:47l수정2017.04.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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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나리 기자] 5G가 2020년 규격이 완료된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됨으로써 국내 정보통신업계(ICT)는 5G로 인해 2026년 29조원 규모의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에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추가되는 매출은 32%를 차지하며 13조8000억원이다.

에릭슨엘지는 4월 20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5G 비즈니스 잠재력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 같이 전망했다. 에릭슨엘지가 발표한 보고서는 5G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제조업,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공공기관, 대중교통, 자동차, 헬스케어, 금융서비스, 에너지 유틸리티 등의 여러 산업에 대한 소개와 매출 전망이 포함된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산업에서 현재 서비스인 4G 만으로 지속된다면 향후 10년간 연평균 1.5%의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추측된다. 반면 5G를 도입하면 향후 10년 간 연평균 13.3%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디지털화에 따라 북미지역과 동아시아지역이 가장 많은 성장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디지털화에 따른 매출 점유율을 8개의 산업군으로 분석하면, 에너지 유틸리티분야가 22%로 가장 높고, 공공안전(18%), 제조공정(16%), 금융서비스(13%), 헬스케어(9%), 대중교통(8%),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7%), 오토모티브(6%) 순이다. 따라서 ICT 업계는 디지털화로 인해 전체 산업에서 10년간 연평균 13%가 성장하면서 2026년이 되면 전체 산업에서 3조 2810억 달러의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 ‘5G 비즈니스 잠재력 보고서’를 발표한 박병성 에릭슨엘지 수석 네트워크 컨설턴트 부장

보고서를 발표한 박병성 에릭슨엘지 수석 네트워크 컨설턴트 부장은 “10년간 자동차가 가장 많이 성장률을 보일테지만, 매출만으로는 유틸리티와 공공안전이 가장 높다”며 “5G가 2019년 첫 상용화되고, 5G 규격이 2020년 완성된다면, 기술이 상용화 되는 시점은 2023년으로 본다. 따라서 5G로 인한 본격적인 매출은 2023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5G 도입으로 생기는 추가 이익은 2026년 기준으로 1조2330억 달러(약 1400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통신사가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추가 이익은 5820억달러(약 663조원) 수준이다. 구체적으로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1930억 달러(약 220조원), 타 사업자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3150억달러(약 360조원), 직접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740억달러(84조원)의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5G로 인해 통신사업자가 추가 매출이 발생되는 상위 국가로는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호주, 미국, 일본, 영국, 멕시코, 한국, 중국 등의 순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한국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5G로 인해 32%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다. 

국내 경우에는 5G 도입으로 오는 2026년까지 29조원 매출이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이통3사가 직접 얻는 추가 이익은 13조 8000억원에 달한다.

박병성 부장은 “5G가 촉발하는 디지털화는 사회 전반과 산업계에 상당한 이익을 마련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중 제조업, 에너지, 공공안전 분야 등에서 많은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G가 적용됨으로써 제조업은 공장 자동화, 제조 과정 시뮬레이션, 스마트 기기들로 신속한 자료를 수집하고 모니터링이 가능해지고, 드론에 활용하면 데이터와 비디오 전송을 통해 정확한 감시 기능이 향상된다. 또 이로 인해 드론 보수 등의 신규 사업이 발굴될 것이다. 공공감시는 건물에 리얼타임 분석을 접목한 스마트 카메라와 감시 시스템 도입으로 테러 등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이나리 기자  narile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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