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AWS 서밋 서울 2017’서 클라우드 전환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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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 ‘AWS 서밋 서울 2017’서 클라우드 전환 솔루션 소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4.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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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오픈소스컨설팅이 코엑스에서 진행된 AWS 서밋 서울 2017에서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손쉽게 전환 가능한 솔루션 RORO(Roll-on/Roll-off)를 소개했다.

AWS 서밋 서울 2017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산업별, 기술별 80여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 오픈소스컨설팅이 코엑스에서 진행된 AWS 서밋 서울 2017에 참가해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손쉽게 전환 가능한 솔루션 RORO를 소개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실버 스폰서로 참가해 ‘‘Data Center to Cloud - AWS 마이그레이션’을 주제로 기술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부스를 운영해 기존 시스템의 클라우드 이관에 대해 문의하는 참석자들에게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는 RORO 제품을 소개하고 시스템 진단 분석과 솔루션에 의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오픈소스 분야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테크니컬 아키텍처(Technical Architecture)/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Application Architecture) 컨설팅 및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AWS(Amazon Web Services)의 공식 컨설팅 파트너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삼성증권 등의 대기업과 서울시, LH공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협업해 오픈소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최지웅 기술이사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기업 내에 보유한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관하고 있다. 고객의 기존 운영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솔루션은 전 세계에 약 5개 정도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금융/제조 산업분야에 유닉스 서버가 아직 주전산 시스템으로 사용되는 환경에서 이를 리눅스 기반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툴은 세계 최초의 시도다”며 “RORO는 이기종 시스템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솔루션과 전문 컨설팅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로 이관할 수 있도록 제품을 최적화 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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