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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 영화 ‘지렁이’ 주연 배우 김정균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

이광재 기자l승인2017.04.20 09:36:24l수정2017.04.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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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광재 기자] 최근 영화 지렁이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정균이 컬러 콘택트렌즈 제조기업인 네오비젼의 ‘연예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지난 18일 발탁됐다.

김정균은 최근 영화 지렁이의 주연을 맡으며 ‘딸의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장애인 아버지’역으로 열연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정균은 최근 진행된 영화 ‘지렁이’의 언론 시사회에서 처음 ‘지렁이’ 영화의 주연 제안을 받고 고통 받는 ‘장애인 아버지’ 역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자칫 자신의 연기로 인해서 “장애인분들에게 누가 되지는 않을까?”란 고민이었다고 고백했다.

영화 ‘지렁이’는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딸 ‘자야’(오예설 분)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장애우 ‘원술’(김정균 분)의 외침을 통해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이다.

배우 김정균은 “영화 전체 내용 중, 장애인이 비장애인에게 복수를 한다는 점이 걸렸다.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했다. 장애인들에 대한 무서운 선입견을 갖게 될 것 같아서 윤학렬 감독과 많은 상의를 나눴다. 관객들이 공분을 느낄 수 있도록 장면들을 심어두었다”고 설명했다. 

인기 배우 김정균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일회용 미용렌즈를 개발한 업체로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바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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