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임기성 기자]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하루 중 세 번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간이 있다며 오전 11시 1분과 오후 3시 13분, 저녁 9시 31분이 하루 중 식욕이 가장 왕성해지는 시간으로 이 시간대에 음식을 먹으면 하루 최대 750kcal를 더 섭취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건강기능식품회사인 체르엠은 이 시간대를 이용해 먹으면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다이어트 간식을 공개했다.
체르엠의 소원 다이어트는 와일드 망고 종자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젤리 형태로 만들어져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으며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 와일드 망고 종자추출물은 지방을 태워 지방 세포를 줄여주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증가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며 식욕을 조절해주는 호르몬 랩틴의 수치 변화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소원 다이어트 관계자는 “다이어트에 있어서 간식은 아주 중요하다. 고 탄수화물, 고지방의 간식이 아닌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 간식은 효과 빠른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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