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나 영국 등 이어 6번째로 국내에도 오피스 365 데이터센터 런칭
[CCTV뉴스=최진영 기자] “전 세계 12억 명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통해 79억 개의 이메일, 3억 분의 스카이프 미팅 등의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피스 365의 기능을 통해 정보가 스스로 사용자를 찾아오게 될 것” 유현경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업부 이사는 4월 17일 오피스 365를 소개하는 브리핑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말 인텔리전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기능을 대폭 향상 시켰다.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브리핑을 하고 기능을 선보인 자리를 마련한 것은 처음이라 기대를 모았다.
유 이사에 따르면 오피스 365는 2년 전에 추가됐던 머신러닝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다양한 인텔리전트 기능의 근간이 되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를 통해 사용자가 오피스를 통해 진행한 업무패턴 등이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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