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늘어나는 봄,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관절을 지켜라
상태바
야외활동 늘어나는 봄,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관절을 지켜라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4.13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광재 기자] 따스한 기운이 가득한 봄철엔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겨울 기간 동안 줄어든 활동량으로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이 아니더라도 관절에 무리가 오기 쉽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관절 통증에 대해 완치 보단 증상이 심할 때마다 달래야 하는 질환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 중 수술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5% 미만으로 그 외에는 비수술 치료만으로 충분히 증상 개선과 회복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관절 기능 개선 에는 숨찰 정도로 걷기·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과 관절에 좋은 영양제의 꾸준한 섭취가 있다.

관절 통증을 예방하려면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약초 중에서도 참당귀 뿌리는 고질적인 병인 관절 통증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참당귀 에탄올추출의 지표성분인 데커신은 매우 강력한 항염, 통증 억제 효과는 물론 연골을 분해하는 효소 생성을 억제하여 추가적인 마모를 방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바이오 벤처기업 뉴트라젠에서 출시한 관절엔데커신은 2년산 참당귀 뿌리에서 추출한 데커신으로 만든 관절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제2014-44호)을 받았다.

이 제품은 진통 소염작용의 효과는 물론 다른 위장 장애가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