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주 원장, ‘2017년 봄·여름 예비부부 스타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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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주 원장, ‘2017년 봄·여름 예비부부 스타일’ 추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4.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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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광재 기자] 파크뷰칼라빈의 서일주 원장이 최근 한 강연에서 2017년 웨딩 트렌드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서 원장은 이번 웨딩 트랜드는 사이드 가르마에 이마선을 따라 앞머리를 내려 얼굴형을 커버할 수 있는 볼륨과 살짝 귀를 가려주어 내려주는 클래식한 헤어가 대세라며, 뒷머리는 무거워 보이지 않게 로우 포인트에 번 헤어 스타일로 마무리 해주면 된다고 추천했다.

이때 앞머리 볼륨을 과하게 살리면 나이가 들어 보여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결혼식을 진행한 배우 김태희씨처럼 사이드가르마에 볼륨을 최소한 하여 깔끔한 올백스타일도 신부들에게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컬러는 전반적으로 무거워 보이는 블랙이나 다크 브라운 보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브라운 톤들이 많은 신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웨딩헤어 악세사리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이 유행하면서 티아라는 기본으로 많이 하지만 특히 헤어피스를 사이드부분에 포인트를 주어 단아한 느낌을 살려주고 싶어 하는 신부들도 많아졌다고 말한다.

전반적으로 블링 블링한 헤어스타일보다 깔끔하고 시크한 헤어스타일이 올 봄여름 많은 신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헤어스타일이 신부의 헤어스타일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을 많이 하고 롱 헤어의 경우는 S컬을 넣어 과하지 않는 헤어스타일로 세팅해, 평상시의 느낌에서 오버되지 않는 헤어스타일을 선호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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