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보안 취약점 진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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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보안 취약점 진단 세미나’ 개최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4.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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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진단 솔루션 소개

[CCTV뉴스=최진영 기자] 인섹시큐리티는 4월 18일 금천구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인프라 및 시스템에 대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탐지, 보안 취약점 진단 및 컴플라이언스 진단 등을 소개하는 ‘통합 보안 취약점 진단 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11일 인섹시큐리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표적인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진단 솔루션 소개와 함께, 국내외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수준 고도화의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된다.

특히 인섹시큐리티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보안 솔루션인 ▲전세계 43개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이용한 APT 공격,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옵스왓 메타디펜더(OSWAT Metadefender)’ ▲기업 인프라 보안 통합 취약점 및 웹 어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진단하는 종합 보안 취약점 진단 도구인 ‘넥스포스 엔터프라이즈(Nexpose Enterprise)’ ▲웹 어플리케이션 취약점에 대한 자동화 진단을 수행하는 ‘IBM 앱스캔 스텐다드(AppScan Standard)’ ▲기업의 인프라 취약점을 자동으로 진단하고, 보안 관련 법규 및 규제에 대한 적합성 분석을 기존 타사 제품대비 300배 빠른 속도로 점검하는 보안 컴플라이언스 진단 도구인 ‘솔리드스탭(SolidStep)’ 등을 소개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보안 취약점 진단 세미나를 통해 랜섬웨어와 악성코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보안 위협 상황을 시연함으로써 다양한 보안 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그로 인한 내부 자산 손실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또한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 공격이나 보안 사고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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