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태국에 자동심장충격기(AED) 66만달러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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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태국에 자동심장충격기(AED) 66만달러 수출 계약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4.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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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광재 기자] 라디안은 최근 개최된 ‘제33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를 새롭게 선보인 결과, 지난 10일 태국 현지 업체인 Dermacare Asia Limited와 자동심장충격기(AED) 66만 달러, 자동심장충격기 1200세트 수출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디안 김범기 대표는 이날 수출계약 체결식에서 “라디안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 한국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이 태국에서도 인정받았다고 자평하며 지난해부터 시작 된 아시아시장으로의 수출계약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며 가정용 헬스 케어 제품으로 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디안은 최근 진행된 ‘제33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에 참여해서 새롭게 선보인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 HR-503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는 자동/수동 자가진단 기능, 환자임피던스 자동분석 기능, 단계별 음성안내, 성인/아동 겸용, 상태알림 기능이 있다.

거기에 더해서 심전도분석(NEWFWM ECG), IrDA, 블루투스 2.0, 비충전식 리튬망간 배터리, 쇼크횟수 200회 이상, 비충전형 배터리, 4개국 언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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