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플래시 도입 효과 진단하는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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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 플래시 도입 효과 진단하는 서비스 실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4.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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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환경 분석해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효과 사전 진단하는 ‘플래시 평가 서비스’ 실시

[CCTV뉴스=신동훈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합작회사인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의 플래시 평가(Flash Assessment) 서비스를 제공해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효과를 사전 예측,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플래시 평가 서비스는 사용자 IT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효과를 진단하고 컨설팅을 수행한다. 이 서비스는 현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성능 평가가 필요한 고객 뿐만 아니라, 향후 올플래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도입 효과를 사전 진단한다. 또한 하드웨어, DB 라이선스 등 보유 중인 IT 인프라의 적정성도 평가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HDS의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평가 툴인 ‘DIET(Database Infrastructure Evaluation Tool)’를 사용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운영 현황을 정밀 분석한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이벤트의 사용자 I/O 대기시간을 기반으로 I/O 응답시간을 분석하고 HDD에서 플래시로 변경 시 I/O 응답시간을 도출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개선 효과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플래시 스토리지의 설계와 향후 TCO 절감 효과를 알 수 있다. 

HDS의 플래시 평가 서비스는 전 세계 300PB 이상의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 실적과 350개 이상의 플래시 기술 관련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HDS의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HDS SPG(Storage Performance Group), 아태지역과 국내의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를 통한 3단계 분석으로 높은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 세계 540,000건 이상의 데이터베이스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정확한 IT 환경 진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형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A(System Architect)팀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할 때 IOPS 수치에만 중점을 두거나, 필요 이상의 IT 인프라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제공하는 플래시 평가 서비스를 통해 최적화된 플래시 스토리지를 구축하면, 낭비 요소를 줄이고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면서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망설이거나 기존 인프라 운영 효율성에 대해 고민 중인 고객들은 이번 플래시 평가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도입 효과 예측과 업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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