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DB 사용 고객사 클라우드로의 첫 여정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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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DB 사용 고객사 클라우드로의 첫 여정 도울 것"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4.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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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금융·텔레콤 등 미션크리티컬한 정보 오가는 오라클 DB 고객사 타겟 클라우드 이전 노려

[CCTV뉴스=신동훈 기자] 아마존 클라우드의 독주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타도 아마존, 퍼스트 클라우드'를 외치고 있는 오라클이지만 퍼블릭에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아마존을 따라잡기는 단기적으로 무리수로 보인다. 이에 오라클은 오라클 DB를 사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이전을 노리고 시장 공략에 들어간다.

후안 로이자(Juan Loaiza) 오라클 시스템 테크놀러지 부문 수석 부사장은 지난 4월 6일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에 오라클 엑사데이타 클라우드 머신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 제품은 작년에 이미 소개된 바 있다.

후안 로이자는 먼저 자사의 DB 기술이 최고임을 전했다. 후안 로이자 부사장은 “DB를 위한 베스트 플랫폼은 엑사데이타이다. 10년 전에 선보인 엑사데이타는 현재 타사는 흉내도 내지 못할 유니크한 플랫폼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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