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광재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역사를 재조명 하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우리과학의 뛰어난 역사에 대해서 전하는 YTN사이언스 ‘한국사, 탐’의 MC로 발탁됐다.
YTN사이언스 <한국사, 탐>(연출 임호진, 김연찬, 최아람)은 기존의 내용인 역사와 과학의 측면에 기행을 더해 전문가와 함께 역사의 현장을 둘러본다. 또한 과학적 요소를 배가해 역사 속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적 우수성을 밝혀낸다.
지난 5일 봄 개편 후 첫 방송을 탄 <한국사, 탐> 임진왜란 1부에서는 1592년 조선을 뒤흔들었던 임진왜란에 대해 재조명했다. 한산도대첩에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이 펼쳤던 학익진 전술과 전쟁 당시 이용됐던 전함을 통해 당시 과학 기술을 알아봤다.
그리고 오는 12일 방영되는 2부는 1597년 정유재란 직후부터 명량대첩까지의 과정과 전략을 추적한다. 이순신이 백의종군을 했던 자취를 통해 전쟁 당시의 상황을 추리해보고, 명량해전 승리를 이끌었던 전략을 과학적으로 재조명한다.
역사과학 다큐멘터리인 YTN사이언스 <한국사, 탐>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영이 되며, 재방송과 함께 유튜브나 YTN사이언스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로 시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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