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 개그맨 출신 가수 배동성 ‘오빠가 쏠게’ 앨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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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 개그맨 출신 가수 배동성 ‘오빠가 쏠게’ 앨범 후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4.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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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광재 기자] 네오비전이 개그맨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배동성의 7년 만에 출시된 2집 앨범 ‘오빠가 쏠게’의 마케팅을 공식 후원하고 컬러 렌즈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배동성은 이번 2집 앨범에서 중독성 강한 리듬과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곡 ‘오빠가 쏠게’를 7년 만에 발매하며 국민오빠로 등극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배동성은 지난 1990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랜 시간 개그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쇼, 오락 프로그램의 MC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0년 첫 앨범 ‘아무거나’로 가수로 첫 데뷔했으며, 이번에 두 번째 앨범을 공개했다.

‘오빠가 쏠게’는 김은선이 작사, 작곡한 첫 트로트 곡으로 유쾌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으로, 이번 곡에는 87사운드 수장 정한솔과 이재준, 프로듀서 혜래, 전기현이 편곡, 및 녹음에 참여했다. ‘오빠가 쏠게’는 배동성의 절친이자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인기 가수 박미경의 센스 넘치는 피쳐링이 더해졌다.

이번 곡에는 코러스에 김현아, 드러머 임청, 기타리스트 권한얼, 베이시스트 서영빈, 피아니스트 박에녹 등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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