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포인트캠 영상보안 시장 새로운 파괴자 되겠다”
상태바
SK텔레콤, “포인트캠 영상보안 시장 새로운 파괴자 되겠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4.07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인트캠 사업설명회 개최…출동보안 대체재 아닌 출동보안 파괴자 될 것

[CCTV뉴스=신동훈 기자] 

“횟집을 운영하는 김씨, 정전으로 물고기가 모두 죽는다면?”
“전당포를 운영하는 이씨, 고객이 맡긴 수탁물이 도난 당했다면?”
“자동차 렌탈사업을 하는 신씨, 자동차를 도난당했다면?
“커피숍을 운영하는 윤씨, 좀도둑에게 도난 당했다면?”

왠만한 CCTV서비스들은 위에 4가지 경우 모두 보상을 받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SK텔레콤의 포인트캠은 위 4가지 모두 보상이 가능하다. SK텔레콤 CCTV서비스 포인트캠이 더욱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물리보안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출동경비시장에 새로운 위협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K텔레콤 포인트캠 사업팀은 지난 4월5일 SKT타워 슈플렉스홀에서 포인트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는 2010년부터 SK텔레콤 CCTV 사업을 담당했고 포인트캠을 론칭했었던 윤장근 매니저가 맡았다.

포인트캠은 SK텔레콤의 기술과 서비스가 결합해 탄생한 영상보안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휴대폰 PC를 통해 원격지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어/확인이 가능한 유무선 통합 기반의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영상 보안 서비스이다.윤장근 매니저는 “지난 7년간 3만 2천 사이트를 모으며 포인트캠은 보안 시장에서 어느 정도 이름을 날렸다”며 “2017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포인트캠을 통해 출동보안 대체재가 아닌 출동보안 파괴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