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주 원장, 2017 여름시즌 헤어트렌드는 '스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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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주 원장, 2017 여름시즌 헤어트렌드는 '스포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4.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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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광재 기자] 파크뷰칼라빈의 서일주 원장이 2017년 여름시즌 헤어트렌드는 스포티한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일주 원장은 최근 양평의 보보스펜션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2017 여름시즌 헤어트렌드는 스포티한 스타일’이라고 전하며 2017년 여름시즌 헤어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기업의 여성 VIP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일주 원장은 2017 여름시즌 헤어트렌드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끈적거림을 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머리를 풀기 보다는 시원해 보이는 여러 가지 형태의 헤어스타일로 이미지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긴 생머리 보다는 웨이브 펌을 해서 포니테일로 묶어주고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흘러 내려주면 여성스러운 듯 스포티한 여름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바캉스나 물놀이를 갈 때는 최대한 위로 묶어서 하이번 헤어스타일을 하면 어려보이면서 경쾌한 느낌을 주고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름에는 롱헤어 보다 턱선 단발로 컷을 하고 굵은 웨이브 펌을 해주면 상큼한 느낌을 살릴 수 있으며, 과감하게 숏컷으로 변신해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여름엔 전체적으로  헤어컬러가 밝아질 전망이다. 파스텔 톤의 오렌지컬러와 올리브카키가 유행할 것이라며, 개성 있는 컬러를 원한다면 과감하게 탈색해 애쉬브 라운이나 애쉬 그레이로 이미지 변신을 해보는 것을 추천했다. 또한 헤어밴드나 머리끈을 이용하여 시원한 여름철 헤어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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