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윤 기자] 홈 IoT 전문기업인 코맥스가 4월 3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경기도 성남 사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에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IoT 솔루션 고도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맥스는 임직원과 협력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9년간의 과거에서 교훈을 되새기고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항상 도전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코맥스는 스마트홈과 시큐리티를 연동하는 융/복합 솔루션과 사람, 사물,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IoT 솔루션, 새로운 시대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생체인식 등 첨단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진보된 삶의 안전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변봉덕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현실과 가상이 인간을 중심으로 융합하는 시대이며 새로운 기술들을 적극 수용하여 코맥스만의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고객들에게 제품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삶의 공간을 팔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코맥스는 1968년에 창립하여 ‘COMMAX’라는 단일 브랜드로 전세계 120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홈 IoT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대문 자동개폐 기능과 연동된 도어폰을 개발, 보급해 생활의 변화를 이끌었던 코맥스는 이후 비디오폰,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 스마트홈 그리고 홈 IoT 까지, 변화하는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 1호 명문장수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