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일 대표, ‘경매 부동산 재테크 도전하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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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일 대표, ‘경매 부동산 재테크 도전하기’ 강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3.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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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광재 기자] 소윤인터내셔널 함성일 대표가 최근 한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워크샵에서 부동산 강연과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주제는 ‘부동산 재벌 1%의 생각 따라잡기’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양평에 위치한 강연 전문연수기과인 보보스펜션에서 진행되었으며 IT 관련 한 회사의 임직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함 대표는 보통 부동산하면 부자들의 전유물로 생각해 아예 도전조차 하지 않는데 다양한 재테크 방법 활용과 함께 이러한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절대 삶의 변화가 있을 수 없다며 강연을 열었다.

먼저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해 그야말로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며, 미국금리 인상과 국내 은행의 대출 제한, 공급과잉 등의 영향으로 일반인들로써는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이고 역사와 경제 부동산 시장은 계속 반복하듯 되풀이 되고 있다며 또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나라 국민대다수 그리고 우리의 부모님 세대들 대부분이 집을 소유의 개념으로 여기고 있으며 내 집 마련에 대한 열망 크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국민 대부분 대다수가 전 재산이 부동산 하나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소유하고 갖으려는 욕망 또한 크다. 최근 함 강사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많은 질문과 상담을 하는데 전세, 월세, 매매 중 어떤 것이 부동산투자에 유리한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주택시세가 오름세에 있다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통해 재산과 부를 증식 시키는게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안정적인 수요의 뒷받침과 물가상승률로 인해 주택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어 괜찮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전·월세로 집을 얻었을 경우 보증금의 가치가 물가 인상분만큼 떨어지게 된다. 결국 이 같은 상황과 시기는 주택매수를 인플레이션 헷지(hedge)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쉽게 말해 전월세 시세가 오르면 주택구매가 유리하고 전월세 시세가 내리면 주택 임대가 유리하다. 이 공식만 잘 숙지하고 있어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함 대표는 강연에서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부자들! 즉 돈이 있어야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잉여자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부동산에 도전해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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