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행복한 노년 설계’ 용인시 레인보우 아카데미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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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 ‘행복한 노년 설계’ 용인시 레인보우 아카데미에서 특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3.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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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광재 기자] 용인시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레인보우 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좌로 명지대학교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을 지내고 있으며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세가지’를 주제로 지난 2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호선 교수가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마음가짐과 50세 이상 중년들이 준비해야 할 항목’ 등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용인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레인보우 아카데미는 4월에 강원국 전 대통령 비서관이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을 주제로, 5월에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가, 6월에는 서천석 행복한 아이연구소장이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할 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호선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중년 여성의 변화 원인은 바로 ‘호르몬’에 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 여성 호르몬이 점점 줄어들어 예전과는 다른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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