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진영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상반기 신제품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와 DSLR 카메라 ‘EOS 800D’, ‘EOS 77D’를 정식 출시하고, 정품 등록 시 정품 배터리와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3월 27일 캐논코리아가 발표한 라인업은 총 3종으로 우선 EOS M6는 약 343g의 가볍고 콤팩트한 바디에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다.
약 242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CMOS 센서와 캐논의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을 탑재해, 캐논 특유의 화사한 색감이 구현된 높은 해상력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듀얼 픽셀 CMOS AF와 ‘콤비네이션 IS(Combination IS)’를 탑재해 카메라 입문자부터 하이 아마추어까지 모든 사용자들이 손쉽게 고품질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운트 어댑터 사용 시, 캐논의 DSLR 카메라용 EF 렌즈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보급기인 EOS 800D의 경우 올크로스 45 포인트 AF 시스템을 적용하고, 듀얼 픽셀 CMOS AF를 채택해 동영상 및 라이브뷰 촬영 시에도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에 용이하다.
아울러 EOS 77D는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즐기는 액티브 유저를 위한 프리미엄 준중급 DSLR 카메라다. 중급기 이상 모델에만 채택되는 상단 액정 패널, 퀵 컨트롤 다이얼, AF-ON 버튼 등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도 챙겼다.
이에 캐논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3월 24일부터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신제품 3종의 카메라 바디 또는 렌즈 KIT를 5월 31일내에 구매한 고객이다. 응모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OS M6를 구매한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정품 배터리 ‘LP-E17’, 미러리스용 EF-M 렌즈는 물론 DSLR 카메라용 EF렌즈까지 총 97종을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렌즈 마운트 어댑터 ‘EF-EOS M’, 촬영 사진과 영상을 간편하게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중 하나를 증정한다.
EOS 800D 또는 EOS 77D를 구매한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정품 배터리 ‘LP-E17’ 또는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2017년 상반기 미러리스 및 DSLR 카메라 신제품들은 캐논의 최신 광학 기술을 적용해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동시에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부터 하이 아마추어까지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캐논의 신제품을 풍성한 선물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