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나 IoT 스마트체중계’ 5차 물량 매진...4월부터 6차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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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나 IoT 스마트체중계’ 5차 물량 매진...4월부터 6차 판매 돌입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3.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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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진영 기자] 제니스헬스케어가 2015년 12월 출시이후 판매 중인 ‘셀리나 스마트체중계’ 5차 생산량이 매진되면서 누적 판매량이 1만 8000개에 달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셀리나 스마트체중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결합된 가정용 체성분 측정기다. 몸무게만 측정하는 기존 체중계와는 달리 셀리나 앱(APP)과 연동해 체지방률, 골격근량, 체수분량, BMI(Body Mass Index, 신체질량지수) 등 8가지 항목을 측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리나 스마트체중계가 측정한 데이터는 초음파 통신을 통해 자동적으로 셀리나 앱(APP)에 기록된다. 셀리나 앱은 데이터를 통해 산출한 권장 운동량과 식사량을 이용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이용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제니스헬스케어 이준용 대표는 “셀리나 앱 평균 체류시간이 1인당 3분 남짓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준용 대표는 “데이터 정확도가 핵심인 셀리나 스마트체중계의 체성분 관리 시스템은 특허를 취득했다”고 강조하면서 “셀리나 스마트체중계는 전자기기 시험인증기관 DT&C가 시행하는 ‘체지방측정기기에 관한 6가지 평가’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리나 스마트체중계는 6차 판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는 셀리나 자사몰, 스토어팜, 오픈마켓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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